[여행지 추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 경상권(부산, 대구, 울산, 경상남도, 경상북도)

[여행지 추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경상권(부산, 대구, 울산

경상남도, 경상북도)

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젠 정말 막바지가 다 되어 가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지 100선!! 이번에는 경상도로 갑니다! 경상도에는 많은 광역시들이 함께 있죠~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이곳들의 추천 여행지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지도에서 보시면 오른쪽 아래편에 초록색 이름표를 달고 있는 곳이 바로 경상도 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거제도도 경상권에 속하죠! 거제에도 2군데나 선정되었는데~ 그럼 어떤 곳들이 선정 되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감천문화마을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동), 이용시간 - 3~11월 09:00 ~ 18:00 / 12~2월 09:00 ~ 17:00,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이 있습니다. 

2. 국제시장 & 부평깡통시장 - 국제시장은 중구로 일대, 신창동4가의 2층 건물, 총 6개 공구로 된 A․B동을 지칭하지만, 일반적으로 부산 시민들은 신창시장, 창선시장, 깡통시장(초창기 미군 부대에서 나온 통조림 등 깡통 제품을 많이 판매한 데서 붙은 이름, 최근에는 부평시장으로 불림)을 통틀어 국제시장이라 부릅니다. 비빔당면, 팥빙수, 떡볶이, 씨앗호떡, 부산어묵, 물떡꼬치, 밀면, 완당, 냉채족발, 유부전골, 단팥죽 등이 있는 먹자골목

3. 부산원도심 스토리투어 - 부산광역시 중구·서구·동구·영도구 일대,  '이바구길 걷다' 코스는 부산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에서 시작,  '국제시장 기웃거리다' 코스,  '용두산 올라 부산포를 바라보다' 코스,  '영도다리 건너 깡깡이길을 걷다' 코스는 영도대교가 중심, '흰여울마을 만나다' 코스는 거친 바다를 끼고 걷는 길,  '공동어시장 남항을 품다' 코스가 있습니다.

4. 태종대 -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동삼동 산19-2) 태종대유원지, 매일 04:00 - 24:00하절기(3월~10월), 매일 05:00 - 24:00동절기(11월~2월), 다누비 열차 이용료 - 어른/3,000원, 청소년/2,000원, 어린이/1,500원, 수국축제가 유명합니다.

5. 방천시장 &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 대구시 중구 대봉동 수성교 옆에 위치한 방천시장은 지난 2009년, 대구시와 중구청이 지역 미술 작가들과 주민이 힘을 모아 점포에 문화예술을 접목하는 예술프로젝트인 ‘별의별 별시장’을 시작하였습니다.

6. 대구근대골목 - 대구 중구 서문로1가 84, 동산선교사주택 - 화교협회, 길이 약 1.6km

7. 영남알프스 - 간월재는 억새 산행 1번지로 손꼽히는 영남알프스의 핵심입니다. 밀양시, 양산시 그리고 울산광역시 울주군에는 해발 1,000m가 넘는 산들이 거대한 산악지대를 이루고 있고 가지산을 중심으로 신불산, 영축산, 운문산, 천황산 등 육중한 산들의 능선이 가히 유럽의 알프스를 닮았다고 해서 영남알프스라 불립니다.

8. 간절곶 - 동북아에서 가장 해가 일찍 뜨는 간절곶, 넓은 잔디밭과 등대, 풍차, 우체통, 조각공원 등으로 조성돼 있습니다.

9. 태화강 십리대숲 -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는 초록 세상,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은 태화강을 따라 구 삼호교에서 태화루 아래 용금소까지 10리(약 4km)에 걸쳐 있습니다. 

10. 대왕암공원 -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40, 주차가능, 무료이용, 문무대왕비의 호국룡 전설이 서린 대왕암으로 봄에는 벚꽃길, 여름에는 해송림 그늘이 인기입니다.

11. 울릉도 & 독도 - 동해바다의 가장 아름다운 두 섬입니다.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울릉도에는 나리분지가 있고, 독도는 역사적으로도 지정학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우리땅입니다.

12. 경주 불국사 & 석굴암 - 경주 토함산 자락의 불국사와 석굴암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입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한 불국사와 석굴암은 경주에서 꼭 둘러봐야 하는 필수 답사 코스로 신라시대 불교문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13. 경주 동궁과 월지 & 첨성대 - 우리가 알고 있는 안압지의 정식 명칭이 동궁과 월지입니다. 동궁과 월지가 중요한 이유는 신라 조경술의 극치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축조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1962년 국보 제31호 지정되었습니다.

14. 안동 하회마을 - 편안한 동녘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안동을 일컬어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굽이쳐 돌아가는 아름다운 하천과 깎아지를 듯 아찔하지만 수려하고 기품 있는 절벽들, 그리고 그 아래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을풍경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도 편안하게 남아있는 곳이 바로 안동입니다.

15. 울진 금강송 숲길 -  울진 금강소나무숲을 걸으려면 예약은 필수입니다. 총 5개의 구간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40~80명으로 인원 제한을 하고 탐방객들은 숲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숲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금강소나무숲길 탐방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komount.kr/forest_trail/ggs.jsp) 에서 가능합니다.

16. 포항 운하 & 죽도시장 - 이탈리아에 베네치아가 있다면 한국에는 포항운하가 있습니다. 포항운하는 총길이 1.3km로 운하 자체는 그리 길지 않지만 바닷길과 연결하면 8~10km의 물길여행이 가능합니다. 죽도시장은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어시장답게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17. 영덕 대게거리 -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68, 영덕대게를 알차게 먹을 수 있는 시기는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입니다. 

18. 진주성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의 상징이자 로망으로 진주성과 촉석루를 꼽을 수 있습니다. 

19. 합천 해인사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해인사는 번뇌 속에 가려진 우주의 참 진리, 맑고 청아한 아름다움의 결정체인 인간의 깨달음을 의미하는 유서 깊은 천년고찰입니다. 또한 몽골군의 침략을 부처님의 힘으로 물리치기 위해 제작한 팔만대장경이 바로 해인사에 있는 장경판전에 보관되어져 있습니다.

20. 창녕 우포늪 -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유어면), 이용시간 우포늪 생태관 09:00~18:00 (매표는 17:00까지), 쉬는날은 매주 월요일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그 다음날), 1월 1일, 람사르 습지로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입니다.

21. 통영 동피랑 마을 - 벽화마을의 선구자로 ‘동쪽벼랑’이라는 뜻이라는 이도 있고, 마을의 제일 위에 있던 동포루에서 따왔다는 말도 있습니다.

22. 거제 바람의언덕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도장포마을,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 '회전목마' 촬영지, '1박2일' 촬영지입니다.

23. 남해 독일마을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64-7 (삼동면),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조성된 곳입니다.

24. 통영 소매물도 -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원래 80m쯤 떨어져 있는데 하루에 두어번 썰물 때면 ‘열목개 자갈길’이라고도 불리는 몽돌해변이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25. 거제 해금강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거제대로 633, 해금강은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두 개의 큰 바위섬으로 원래 이름은 갈도(葛島)입니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어 갈도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뜻의 해금강으로 널리 불리고 있고 진시황제가 불로초를 구하러 이곳 해금강까지 왔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어 '약초섬'으로도 불립니다. 해금강은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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