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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 알아보기! (필리핀 세부)
아침 조식입니다!
늦게 어제 잤지만~
조식을 꼭 일어 나서 먹어야죠~
다 숙소비에 포함인데요ㅎㅎ
리조트 구석구석을 한 번 볼거에요~
물론 첫날에 다른 걸 했지만!
그건 다음 시간에!ㅎㅎ
리조트 자체가~
서양 현대식 건물은 아니에요
필리핀을 느낄 수 있는 정취가 있는
그런 느낌의 건물들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전부 거의 2층짜리 건물이고~
지붕도 동남아 스러운 지붕으로~
물론 제일 많았던 건! 야자수 같은
열대지방 나무들이죠~
그리고 건물과 건물들이 많이 붙어 있지 않고~
숙소들이기 때문에
거리들이 있고
사이사이에 수영장도 있고~
연못도 있어요~
연못에는 이름 모를
엄청 큰 물고기가ㅋㅋㅋㅋ
그리고 시간을 맞추면
상어 밥주는 쇼? 같은 것도 한다고
팻말에 써 있더라구요~
근데 그 시간에는 항상 밖에 일정이라ㅠㅠ 저희는 못봤지만요
고즈넉하고~ 되게 쉴 수 있는 그런 느낌의
리조트였어요~
좋아요~ 이런 느낌!!!
세 군데나 있는 수영장을
구경해 봐야겠죠!!
세 군데 중에서 가장 큰?
혹은 식당 옆이라 사람이 많았던 곳은
가지 않았어요ㅠㅠ
가서 사진만ㅋㅋㅋ
사진에서 가장 위에 있는 곳 인데요~
블루워터 시그널이 크게 있는 곳이요~
두 번째 사진은
저희 숙소에서 가장 가까웠던 곳!
나름대로 사람이 없어서ㅋㅋㅋ
놀기 좋았어요~
거의 저희 혹은 한 두팀만 더 있어서~
완전 뭐 저희꺼였습니다ㅋㅋㅋㅋ
수영을 할 줄 몰라서ㅋㅋㅋㅋ
처음 배영을 배웠어요!
제도 물에 뜨는 줄 몰랐다는!
물 깊이는 성인 남자 배와 가슴사이?
물론 높낮이가 풀장 안에서도 다 달랐긴 했어요~
여긴 마지막 세 번째!
수영장입니다~
여긴 다른데보다 조금 더 깊었던 느낌이에요~
그리고 숙소 건물들로 둘러 싸여 있어서
더 프라이빗? 한 느낌이었구요~
사실 마지막 곳이라ㅋㅋㅋ
찾아 헤맸다는ㅋㅋㅋㅋ
물은 전부 깨끗했어요~
수영하다가 비도 왔는데ㅋㅋㅋ
느낌 좋더라구요~
그리고 수영장에서는
수영복은 당연히 입으셔야겠지만요ㅋㅋㅋ
튜브는 입장이 안 되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큰 튜브를 가져오신 분들이 있었는데
결국ㅠㅠㅠ
그거 없이 노셨어요ㅋㅋㅋㅋ
저흰 다행히 공으로된 튜브 가져 왔는데~
그건 허용되더라구요!
게다가 바로 옆 바에서~ 맥주도 팔고 음료도 팔아서~
배달?도ㅋㅋㅋㅋ 해다 주시고~ 좋더라구요!
마지막은!
리조트에서 가지고 있는
비치에요~
해변!!
바다에 안 들어갈 수 없죠!
라고 생각했지만ㅠㅠㅠ
바닷물은 좀 지저분하고ㅠㅠㅠ
게다가 엄청 뜻뜻해서...
기분이 좋지 않아서요ㅠㅠ
발만 담그고 나왔습니다...에휴ㅋㅋㅋㅋ
그대신에~
만들어져 있는 자리에서~
간단하게 뭘 먹었는데요~
원두막이라고 해야 하나...
뭐 아무튼 거기에 다 벨과 메뉴판이 있어요~
그래서 주문을 그렇게 하면!
바다 끝 쪽에 위치한 바나 식당같은 곳에서~
가져다 주십니다~
나중에 그 바에 갔던 것도 올릴게요!
그리고 먹은 토스트와 피나콜라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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