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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점심에 후루룩! 간짜장? 간자장?



 

저는 원래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하다가!

 

한 4년 전 정도부터 경남 거제에 내려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남지역의 문화?에 대해 가끔 가다가 놀라는 일들이 있는데요~

 

물론 처음엔 언어부터 억양까지 다 서툴렀죠ㅋㅋㅋ

 

지금도 사투리를 쓰진 않지만ㅎㅎ 

 

용어나 단어 같은 것은 많이 동화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ㅎㅎ

 

 


 

그래서!

 

돌아와서 오늘의 주제는 간짜장입니다!

 

사무실 근처의 고현 대만각이라는 곳에서 항상 배달음식을 먹는데요~

 

간짜장을 넘나 좋아하기 때문에 대부분은ㅋㅋㅋ 간짜장을!

 

혹은 짬짜면이나 이런 두가지 맛을 볼 수 있는 것을 먹는데요!

 

처음 간짜장을 시키고 문화충격! 컬쳐쇼크!

 

바로바로 서울에서는 볼 수 없던 달걀후라이를 얹어 주더라구요!

 

사진 볼까요?ㅋㅋㅋㅋ

 

 

 

 

 

윤기 좌르르륵!

 

이 글을 쓰면서도 또 먹고 싶네요ㅠㅠㅠ 이시간에...ㅋㅋㅋ 안되지 안 돼ㅠㅠ

 

아무튼 면도 녹차면이라고 해서!

 

좀 더 건강을 생각하는?ㅎㅎㅎ

 

뭐...일단 기름진걸 먹으면 건강하진 않겠지만ㅋㅋㅋㅋ

 

그래도 더 건강하게 먹는 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ㅎㅎ

 

역시 후라이가 위에 뙇!





 

정말 신기했어요! 어떻게 후라이를 올려 줄 수가 있지!!!ㅋㅋㅋㅋ

 

상상도 못했던 일이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먹던 분들에게 물어봤는데~

 

원래 남쪽 지역? 부산? 경남? 에서는 대부분 올려 준다고 하네요?ㅋㅋㅋ

 

오 신기방기 동방신기!!!ㅋㅋㅋㅋ

 

 

 

 

 

그리하여 슥슥 비비고 후라이를 퇗!!!!

 

오오오오오 반숙이었다니...

 

반숙은 사랑이죠!

 

노른자와 함게 냠냠 챱챱 비벼서

 

한 끼 또 잘 먹었죠!

 

간짜장 & 후라이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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