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강레포츠, 어드벤쳐 액티비티 [짚라인제주] 가격, 코스, 이용안내, 예약 총정리! 오늘도 돌아 온 짚라인 정보 소개입니다! 오늘은 좀 멀리 떠나볼까 합니다~ 바로바로 제주도입니다! 유후후!! 정말 환상의 섬 제주인데요! 제주에도 짚라인이 있다는 것! 그럼 짚라인이란? 열대 우림 지역의 정글 지역 원주민들이 바닥에 있는 뱀이나 벌레, 독이 있는 식물을 피해 나무와 나무 사이를 이동하던 교통수단을 그 기원으로 하며, 해외에는 이미 일반화되어 있는 차세대 레포츠입니다. 이동할 때 ‘지~잎’하는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역에 따라 짚와이어(Zip-Wire), 플라잉 폭스(Flying Fox), 에어리얼 런웨이(Aerial Runway)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정보와 사진은 전부 홈페이지에서 참..
제주 흑돼지 맛집 표선 [칠돈가] 제주도에 가서 흑돼지를 안 먹을 수가 없죠!!!! 그래서 한라산 이후 저녁은 무조건 흑돼지를!!! 그래서 추천을 받았죠!!! 바로바로 칠돈가~ 그래서 저희가 한라산 등반 이후에 산방산 탄산온천에 갔었기 때문에 그곳과 숙소 사이의 장소를 찾아찾아~ 표선 칠돈가를 갔습니다! 제주 흑돼지 칠돈가 표선직영점 제주 민속촌 근처에 위치 하고 있어요~ 한라산에서 내려와서는 눈이 안 왔는데 여기 오니까 눈이 펑펑! 오기 시작 하더라구요~ 눈오는 곳에서 고기를 먹는 다는 느낌이 정말 좋네요~ 겉 모습은 이렇게 생겼고~ 건물 앞에 주차 하시거나~ 항구 주변이라 차를 대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건물 뒤편에는 표선해수욕장이 사진처럼 보입니다! 사실 옆으로 돌아가면 강아지보단 큰 개가 ..
겨울 제주 산굼부리 다녀오기 (feat. 억새) 숙소 근처에 있는 관광지가~ 산굼부리라서! 추운 겨울이지만! 도전! 아.. 산굼부리 도착하자 마자ㅋㅋㅋ 눈이 펑펑! 산굼부리는 분화구를 뜻합니다. 제주도는 가장 큰 한라산을 중심으로 약 300개가 넘는 오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들과는 산굼부리와는 좀 다른데요~ 나중에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아주 큰 분화구하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굼부리 주소는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38 입니다. 산굼부리에서 굼부리는 화산체의 분화구를 뜻하는 제주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름 자체가 분화구란 뜻이죠~ 산굼부리는 마르(Maar)형 화구로 화산체보다 화구가 거대하게 큰 환상(環狀)의 언덕으로 둘러 싸인 폭렬화구입니다. 나중에 사진으로 보시죠~ 산굼부리 입구..
제주 함덕 갈치조림 고등어구이 [테우] 제주에서 첫 저녁 식사를!! 당연히 갈치조림을 먹어야겟죠?ㅎ 그래서 찾아 봤어요~ 숙소 근처로! 근데 일요일이라ㅠㅠ 많은 곳이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테우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함덕 근처에 있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존맛일지 기대하면서~ 겉모습은 맛집 비주얼이네요ㅋㅋ 바로 앞에 차는 못 대고~ 바로 2차선 도로인데 건너편에 공터가 있으니~ 거기에 차를 주차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조금 까칠한?ㅎ 직원분이었어요ㅋㅋ 나중엔 좀 츤데레 같았지만~ 직원분 첫인상은 영~~~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4명이기 때문에! 5인분을 시킬까 했지만ㅋㅋㅋ 갈치조림3인분과~ 고등어구이를 시켰어요! 아무래도~ 조림이 있으니~ 양념은 비슷할 거라 생각해서~ 갈치조림을 먹고 남..
제주 동백꽃이 예쁜 동박낭 카페 제주의 1월과 2월은 동백의 시간 입니다~ 사진만 봐도 어무무시 하죠?ㅎㅎ 아름답습니다! 잘 알려진 곳으로는 위미리 동백군락지와 카멜리아힐이 있는데요~ 이번에 제주에 가서는 위미리 근처에 바로 자리 잡은 카페인 동박낭 카페에 들러 보았습니다~ 동박낭 카페의 입구입니다. 주소야~ 요새 지도 어플에 상호명만 쳐도 다 나오니까~ 생략할게요! 입구에 있었던 동백들의 향연을 지나면~ 카페 건물이 나옵니다~ 3층까지 있는 카페에요! 건물은 사실 좀 작습니다ㅠ 물론! 별채가 있어서~ 더 자리는 있지만요~ 일단 주문을 하는 건물은 좀 좁은게 사실이에요~ 1층 주문 및 2개의 테이블 2층 테이블들 3층은 야외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날이 좀 따뜻해 지면! 3층의 야외에 앉아도 좋을 것..
제주 리영식당 (몸국, 고기국수) 제주도를 다녀 왔습니다! 첫 끼니를ㅠㅠㅠ 날이 추운 관계로~ 뜨끈한 몸국으로 하려고! 김희선제주몸국을 찾아간 순간.... 일요일은 휴무더라구요ㅠㅠㅠㅠㅠ 이런...그래서 돌아가던 길에 들어간 곳! 리영식당입니다. 리영식당의 외관입니다~ 겉보기에도 오래되어 보이죠~ 그래서 바람도 불고ㅠㅠ 춥고 하니까... 길 바로 옆에 있던 곳에! 오! 여기도 몸국을 판다! 하고 바로 입장~ 한 거죠ㅎㅎㅎ 딱 들어 섰을 때! 아...시골집 냄새가 났어요~ 싫진 않지만 뭔가 시골 냄새?ㅎㅎㅎ 아무래도~ 노부부께서 운영하는 곳이라 보니 그런 것 같고~ 사실 테이블도 3개에 좌식 테이블이 2개뿐이라서~ 많은 손님이 오시진 않는 것 같아요. 게다가 어르신 두분이 한라산을 거하게 드시고 계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