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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뷰도 분위기도 좋은 카페, 커피몬




통영에 사실 다찌를 먹으러

거제에서 넘어 왔지만!

예약한 시간이 5시30분인데ㅠ

아직 2시간 정도 남아서~

통영시내에 괜찮은 카페를 찾다가!

커피몬이라는 곳을 발견!

가보기로 했습니다!





통영의 중심가인 강구안을 따라서

거북선도 구경을 하고~

서호시장도 구경하고~

길거리에서 파는 여러 해산물?

같은 것도 구경하고~

꿀빵도! 시식해 보고~


하다가 보면 이런 간판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따뜻한 여유 한 잔~

해산물은! 겨울이지만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 관광객이 좀 적겠죠?ㅎ

그래도~ 저희는 거제에서 다리 건너 왔으니ㅎ

커피몬을 만나 볼까요~





커피몬

경남 통영시 통새미길 18(동호동 93-1) 2층



저 간판을 만나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오르면~

커피몬이 등장 합니다!

왜 커피몬인지는...

알 수 는 없었지만ㅋㅋㅋ

짐작이 가는 곳이 있어서 이따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커피몬의 뷰는 강구안이 보이는데요~

안쪽에서는 제가 찍은 사진 처럼 보이지만

창가 쪽으로 가면~

통영 강구안이 내려다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어서~

창가 쪽에 앉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귀엽고 깜찍한 건담?이겠죠?ㅎ

카운터에서 인사를 하고 있네요~

왜 커피몬인지 몰랐지만ㅋㅋ

이런 하나하나가 커피몬이라는 이름을

증명하는 느낌이랄까요?ㅎ


건담 둘이서 안녕하세요~

주문메뉴판을 들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느낌이 벌써!

풍기는 군요~





이제 주문을 해야 하니~

메뉴판을 한 번 살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가격은 보통 프렌차이즈 카페보단

500원정도?

저렴한 느낌입니다~


그 중에서도 신기한 메뉴들이 있어서!

골라보았는데요~

아쉽게도 사진이 없어서ㅠㅠ

저는 항상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아를

먹기에~ 그걸 고르고!

같이 간 일행분들이 메뉴를 골랐어요~





원래는 몬플라워 블랙티를 고르라고 했는데ㅋㅋㅋ

블랙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몬플라워 에이드를 골랐습니다~

아무래도 커피몬의 몬을 따서

꽃차 같은 느낌이겠죠?ㅎㅎ


그리고 셀프바에는

이런 어마무시한 피규어들이!

굉장히 많았고!

몬스터들이 있어서 커피몬으로

하셨나 하는 생각이!


귀엽고 커엽고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이 시선을 끌어서!

한 동안 구경을 했어요!

건담하고 곰인거 같은데

다들 이름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아무튼! 이 구경 하는 재미도 쏠쏠!








마지막으로는

제 아아를 두고 한 컷~

아무래도~ 해가 슬슬 지는 시간이라!

창 밖으로 뉘엇뉘엇

넘어가는 태양이 빛을 주고 있어요~


화려하고 아름다움 보다는

아기자기 하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였어요!

통영 시내 관광하다가

시간이 좀 남으면 잠깐 쉬고 구경하고

가시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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