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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국제공항 코바코 (돈카츠, 우동)





공항에 도착하면


두가지 생각이 들죠 항상~


집에 빨리 가고 싶다~


배가 고프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혹시나 배고픔을 대비하여ㅎㅎ


돈까스를 먹어 보았습니다!!





국내선 도착 4번 게이트에 나오면


시내외 리무진버스들을 탈 수 있는데요~


거기 바로 앞에 식당이 있습니다~


코바코라는 돈가츠와 우동


전문점입니다~


집에는 가야겠지만...


배고 고프기 때문에!


밥은 먹고 가기로~ 선택!







코바코는 돈까스 체인점인데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그릇에 코를 박고 먹는 다는


말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네요~


정말 맛있는지~ㅋㅋㅋㅋ


먹어봐야 알겠죠?ㅎㅎㅎ








심플한 디자인이네요.


안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것은


음식을 받아 가는 곳하고


반납하는 곳이 보입니다.


그리고 좌석들이 준비 되어 있구요.


물론 입구에 바로 카운터가 있긴 합니다~


카운터에 메뉴판도 있구요.


선불입니다!


공항이라 그런지 카운터 테이블에


환율도 적혀 있는거 보니~


외국인들도 식사를 할 수 있게 만든 것이겠죠?ㅎ







메뉴판을 보면~


단순하지가 않네요ㅠㅠㅠ


시간이 없다보니...


메뉴판을 자세히 읽지 못하고!


그냥 대충 골라 버렸어요ㅋㅋㅋㅋ


돈까스와 덮밥과 소바로ㅋㅋㅋ


저희가 3명이라 3개를 골랐다는 것!ㅋㅋㅋ


메뉴를 보면 크게 나눠져 있는데요


돈까스, 퓨전돈까스, 돈부리, 한식, 우동, 소바, 카레


이렇게 되어 있고 그 안에


하위 메뉴들이 있습니다~


한식을 제외한 대부분의 메뉴는


단품과 세트로 구성도 되어 있네요~


우동이 나오는 세트도 있고


돈가스가 추가된 세트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먹어 볼까요~


시간이 넉넉치 않아서ㅠㅠ


리무진 버스르르 탑승해야 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먹었어요...


맛을 못 느낀건 아니지만ㅋㅋㅋ


음미하진 못했다는 것ㅠㅠㅠ


우선 처음에 나온 것은 돈가스!


로스가스를 시켰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주시네요ㅋㅋㅋ


두덩이를 주시고~ 고기도 나름대로 부드러웠어요~


공항에서 먹기엔 괜찮은 듯!








두 번째는 돈부리죠!


치킨가아라게동 세트 인 것 같은데요


치킨이 들어 있는 덮밥에


우동이 세트로 나왔어요~


마지막은 메밀가스세트!


소스에 적셔 먹을 수 있는


메밀소바 3덩이와


로스가스가 같이 나온 거에요~


나름 겨울에 시원한 것 먹는 것도~


매력적이긴 하더라구요!







가격이 7천원 ~ 1.1만원까지


다양하게 있고


세트 메뉴도 있기에 


공항에서 출출함을 채워주기엔 맞을 것 같앙~


공항 식당들은 전부 비싼데ㅠㅠ


그나마 좀 덜 비싼 느낌이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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