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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오션파크
입장권 최저가 구입 방법 및 후기
(추천 놀이기구)
오늘 소개해 볼 곳은! 이걸 위헤 홍콩을 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저희 여행에서 핵심이었던 곳입니다! 바로바로 홍콩 오션파크입니다! 홍콩 오션파크는 홍콩의 디즈니랜드도 있지만, 그 크기부터가 다른 곳이고!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하니! 말만 들어도 크겠지요?ㅎㅎ 홍콩섬 남부에 위치한 해양 테마파크로 놀이기구뿐만아니라 동물원에 여러가지 쇼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바다와 아주 가깝게 있어서 그런지 이름도 오션파크이지요!
* 지식백과 소개를 보면! - 총 면적 870,00m2의 해양 동물 교육, 오락 시설 등을 포함한 테마파크로 크게 산 정상의 헤드랜드(Headland Rides)와 해안의 로랜드(Lowland Garden)로 구분되며 각 구역은 케이블카로 연결되어 있다. 그외 마린랜드, 키즈월드, 어드벤처 랜드, 버드 파라다이스, 미들킹덤 등이 있다. 오션파크는 다양한 놀이기구, 거대한 해양 수족관과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아쿠아리움 등이 있으며 해양 동물에 관한 교육과 다양한 문화 공연, 돌고래 쇼 등이 펼쳐지는 복합 레저 타운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극장,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옥외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홍콩오션파크 [Hong Kong Ocean Park, 香港海洋公園] (두산백과)
홍콩 오션파크는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새롭게 생긴 지하철 라인이 있어서 더욱 그런데요, 홍콩섬이든 침사추이에서 오시든 굉장히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애드미럴티역에서 연두색의 사우스 아일랜드 라인으로 환승만 하시면 바로!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침사추이에서 30분도 안걸려서 도착한 것 같아요! 그러니 아주 쉽게 접근이 가능하구요~ 지하철에 내려서도 바로 앞이 입구이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가실 수 있고, 맨 입구에서는 가방 검사를 하더라구요? 뭐 때문에 하는지 제대로 보지도 않던데ㅋㅋㅋㅋ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가방이 있으시면 바로 보여주시면 되구요! 안에서는 뭐든 비쌀 것 같아서 지하철 역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요. 거기서 물이나 음료를 미리 준비해서 갔습니다! 역시나 안에 들어가니 모든게 비싸더라구요~ 어느나라든 테마파크는 다 똑같은 장삿속인가봅니다ㅠㅠ 개장 시간이 오전 10시 이기 때문에 저희는 9시한 15분인가요ㅋㅋㅋㅋ 도착해서 줄을 서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보다 일찍 오신 몇몇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막 나중 되니가 학교에서 온 단체 손님들도 있고ㅋㅋㅋ 아무튼 10시 땡하면! 바로 입장을 합니다!
입장권 자체가 자유이용권이기 때문에요~ 자유이용권을 보여주거나 뭘 할 필요가 더이상 없습니다~ 안에 들어 가서는요! 그대신 패스트트랙을 끊으셨다면 필요 하겠죠?ㅎㅎ 그러니 그건 참고 하시구요! 위의 클룩 사이트나 어플에서 예약하셨다면 메일이나 어플 내에 바우처가 와 있을 거에요~ 그거 인쇄해서 들고 가시면 바로 입장하실 수 가 있었어요! 그리고 역시나 입장한 후에는 각자의 가장 중요한 포지션 쪽으로 이동을 하셔야 겠는데! 사실 동물원이나 이런 것들 보다는 저희는 당연히 놀이기구였기 때문에! 입구에서 왼쪽으로 쭉 가면 케이블카를 탈 수 있고 그걸 타고 산을 넘어 가면 있는 곳에 먼저 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여러개의 파트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래도 놀이기구를 원츄하시는 분들이라면, 저희처럼 케이블카를 하고 산을 넘어서 즐기신 이후에 오션익스프레스를 타고 다시 입구 광장 쪽으로 내려오시는 방법을 택하시면 됩니다! 사람만 많이 없다면 시간도 충분하구요~ 재밌게 다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지도를 참고 하시면 노란색, 하늘색, 보라색 구역에 놀이기구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가셔서 만나 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하늘색 구역 근처는 또 확장공사를 하는지 공사 중이더라구요~ 그게 완료 되면 한 번 더 가보고 싶네요!
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넘어 옵니다 산을! 구글 맵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멀구요 이렇게 긴 케이블카는 처음 탔어요ㅋㅋㅋㅋ 게다가 음..뭔가 중국식이라 좀 위험해 보였지만 엄청 위험하진 또 않았고ㅋㅋㅋ 덧붙이자면 주변의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구였어요! 그리고 넘어 와서 내리면 바로 홍콩해양공원이라는 표지가 있어요~ 영어로는 오션파크라고 부르지만~ 한자로는 홍콩해양공원으로 표기를 하나 봅니다!
놀이기구를 타면서는 사진이나 카메라를 대부분은 못 꺼내게 해서ㅠㅠ 사진이 그닥 많지 않아요. 그래서 찍은 사진 몇개만 공유 합니다. 그리고 총평을 먼저 말하자면ㅋㅋㅋ 놀이기구는 우리나라가 더 재밌는 느낌?ㅋㅋㅋ 그래도 탈만한 것들은 몇개 있었어요! 가장 재밌었던 것은 헤어레이저라는 롤러코스터에요! 바닥에 발이 닫지 않게 되어 있어서 무섭고 돌기도 하고 빠르고~ 이게 제일 재밌던 놀이기구! 다음은 사진에도 있는 VR 놀이기구 인데요. 이름은 마인트레인이구요. 이건 놀이기구를 타면서 VR을 쓰고 타는 거에요! 엄청 신기함! 게다가 삼성꺼라고 하니 괜히ㅋㅋㅋㅋ 이게 VR을 안 낄 수도 있어서 선택이구요. 정말 재밌어요! 안 보이니까 더 두근거리구요. VR 속에 게임도 있다는 점! 앞에 어떤 끌고 가는 애인지 적인지 몰라도 깡통 로봇이 나오는데 그걸 시선으로 잘 따라가야 마지막에 점수도 뜨는데 점수를 잘 주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후룸라이드같은 래깅 리버라는 놀이기구를 첫 번째로 탔어요! 다들 10시개장인데 막 11시에 열더라구요ㅠ 근데 이건 10시에 열어서! 근데 정말 처음에 타길 잘 한게...다 젖었어요ㅠㅠ 후룸라이드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재밌어요 이것도~ 다음 꺼는 더 플래쉬라는 거였는데, 그건 우리나라 자이로 스윙 같은 건데 한 바퀴를 아예 돌아요ㅋㅋㅋㅋ 근데 엄청 금방 끝나서 그닥ㅠ
맨 마지막 사진에 있는것이 더 래패드라는 급류? 놀이기구였는데, 이건 사람도 없었는데 합석하라고 해서ㅋㅋㅋ 아마도 중국 모녀같았는데 같이 탔어요~ 급류...또 역시 젖었어요ㅋㅋㅋ 물이 튀기기도 했는데 막 뿌리기도 하고! 가장 화가 났던건ㅋㅋㅋㅋ 이게 어떤 다리 아래로 지나 갔는데 그 위에 알바인지 아님 장난하는 아이들인지 아주 대 놓고 물총을 쏘더라구요ㅋㅋㅋ 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재밌고 시원했어요ㅋㅋㅋ 그리고 아틱 블래스트라는 서울랜드에 있는 사슴열차인가? 뭐 비스무리한걸 탔는데 롤러코스터인데 돌지는 않는 그런 거였어요. 근데 대박ㅋㅋㅋ 2바퀴를 태워주더라고요ㅋㅋㅋ 그게 좀 센세이션ㅋㅋㅋ 더 드래곤이라는 롤러코스터도 재미는 있는데 좀 아파요. 너무 흔들거리는게 많아서 그런지, 더 아비스라는 번지드롭같은 것도 있는데, 그냥 그래요~ 올라갈 땐 무서운데 너무 금방 끝나고~ 바이킹도 있었어요 크레이지 갈레온?이던가 그냥 바이킹인데 이것도 무진장 빨리 끝나서 별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션씨어터에서 물개와 돌고래쇼를 20분동안 구경했는데! 대박! 애들 완전 똑똑하고~ 더 중요한건 시작 전에 게임 같은 것도 막 와이파이 연결해서 하더라구요ㅋㅋㅋ 재밌어요~ 이건 꼭 보세요!
마무리 정리를 하자면, 저희는 동물/식물을 하나도 안 봐서ㅠ 놀이기구 위주로! 괄호에 있는 F5같은 것은 오션파크 지도에 나오는 번호입니다~ 찾으러 갈 때 참고 하세요! 1등 헤어레이져(롤러코스터, F5 Hair Raiser), 2등 오션씨어터(시간 정해져있는 물개/돌고래쇼, H6 Ocean Theatre), 3등 VR놀이기구! (VR롤러코스터, G2 Mine Train), 4등 래깅리버(후룸라이드, G3 Raging River) 정도?ㅎㅎ 나머지는 그냥 다 한 번 타볼만만 합니다~ 위에 껀 꼭 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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