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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도쿄 야경 추천

[도쿄도청사 전망대]






오늘은 도쿄의 야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4월 초에 도쿄에 다녀온 사진이기에 아주 뜨끈뜨끈한 정보라고나 할까요?ㅎㅎ 일단 저희가 일본 도쿄에 3박 4일 여행을 다녀 왔고~ 숙소가 신주쿠 근처였어요! 그런데 신주쿠 근처에서도 도쿄도청근처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오늘 소개해드릴 야경은 도쿄도청 야경입니다! 도쿄타워도 있지만, 유료로 이용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도쿄도청은 무료로 개방이 되기 때문에! 아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지하철도 도청 바로 아래까지 오고 만약에 그게 잘 모르시겠다고 하면 신주쿠 역에서 내려서 도청까지 지하로 혹은 지상으로 찾기 어렵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신주쿠역에서는 한 10~15분 정도 걸으면 될 것 같아요~ 지하철 1정거장 이거든요!



위의 사진에서도 보이시겠지만~ 도청사가 아주 으리으리합니다. 1청사 2청사도 있고 무슨 구름다리 같은것 도 있고ㅋㅋㅋㅋ 건물 자체도 엄청나게 크구요! 일본 경제 버블의 마지막즈음이었던 1991년에 지어진 도쿄도청은요! 그 규모만으로도 엄청나게 압도합니다! 1청사는 48층에 243m 높이나 되다 보니 2000년대 초까지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고 하네요. 그럼 전망대에 가보는 길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청사에 두 개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남쪽 전망대와 북쪽 전망대, 오래까지 하는 곳은 북쪽 전망대입니다~ 야경을 보시려면 참고 하세요! 어차피 무료니까! 남쪽 전망대는 9시30분~17시30분까지 운영을 하구요. 1.3주 화요일은 열지 않습니다. 북쪽 전망대가 열지 않는 2.4주 월요일은 대신해서 23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북쪽 전망대는 2.4주 월요일에 휴무이고 9시30분~23싞지 운영을 하기 때문에 야경을 보실 분들은 북쪽 전망대를 추천합니다! 종료 시간 30분 전까지만 입장이 가능 하다고 하니 오후 10시30분 전에는 도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 도청에 도착하면 도청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ㅠㅠ 입구를 잘 찾으셔야 하지만! 한글로도 써 있고~ 전망대가 아니라 전망실이라고 붙어 있더라구요~ 입구에 가시면 바로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간단하게 가방 검사를 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ㅋ 아무튼 줄을 서서 타는데~ 금방금방 들어 가더라구요~ 저는 여행 가기 전에 한국인들이 많다고 해서ㅋㅋㅋ 좀 걱정했는데! 여행 컨셉은 역시나 현지인처럼 여행하는거였기 때문에ㅋㅋㅋ 적은 한국인을 만나길 바랐죠ㅋㅋ 그런데 저희가 갔을 때에는 정말 한국인이 거의 없더라구요! 대부분 한국 일본을 제외한 외국인들이 많았어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45층까지 엘레베이터가 슝 올라가더라구요~ 중간에 멈추는 층도 없구요! 그리고 신기 했던 게 거기 계시는 직원분들이 엘베 문이 닫힐 때까지 거의 90도로 인사를 하시더라구요ㅠㅠ 뭔가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대우받는 느낌도 나기도 하고~ 뭐 여러 감정이 생겼네요 그거만 보고ㅋㅋㅋ 아무튼! 올라 가면 또 사람이 많아요~ 다들 창문에서 사진을 찍고 계시죠ㅋㅋㅋㅋ 그리고 좀 아쉬운게...레스토랑이 한 쪽에 있는데 거긴 자릿세라고나 할까요?ㅋㅋㅋ 5시반 이후부터는 입장 돈을 받더라구요! 이런!!! 그 쪽 뷰가 제일 좋기 때문에겠죠ㅠ? 아무튼! 그런 좀 기분 나쁜ㅋㅋㅋㅋ 뭐 다른 곳은 다 무료니까 기분은 또 좋았지만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 흐렸어요 안개인지~ 그래도 보일만큼은 다 보이더라구요~ 도쿄타워를 보고 싶었는데ㅠ 여기선 안보이는건지 레스토랑에 가야 보이는건지ㅋㅋㅋㅋ 알 수 없지만! 야경을 보니까 마음이 편해 지기도 하구요~ 도쿄가 이렇게 큰 도시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구요~ 방사능 걱정도 했지만ㅋㅋㅋ 일단 노는거 놀자! 하는거고ㅋㅋ여러 방면에 창문이 있기 때문에 한바퀴를 다 돌아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엘베 옆 쪽 창문에 신주쿠 시계탑이 보이니~ 사진에서 파란색요ㅋㅋ 그 쪽도 꼭 가시구요~ 화장실이나 식수대같은 것도 있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의자도 중간중간 있어서~ 괜찮았어요!







마지막으로 한 바퀴 쭉 돌면~ 중앙에는 위의 사진처럼 기념품을 파는 곳들이에요~ 종류는 엄청 많아요~ 물론 금액이 좀 쎄죠ㅋㅋㅋ 저거랑 의자랑 레스토랑이랑 이런 식으로 배치가 되어 있어요~ 한 30분이면 충분하게 구경하고 내려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가시는 방법은 신주쿠역에서 걷거나 오에도선 분홍색이에요! 핫핑크라인ㅋㅋㅋ 도초마에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마지막에는 2020 도쿄 올림픽 포스터가 붙어 있길래 한 번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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